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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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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시작에는 끝이 있다.

누구도 맞설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앞에서

깊은 밤이 새벽으로,

낯섦이 익숙함으로,

출발이 도착으로 변하는 것처럼

모든 만남의 저만치에는

헤어짐이라는 의식이 기다린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겨울을 살다 보면 곧 봄의 기운이 찾아오고

작별의 아쉬움은 내일에 대한

기대와 설렘으로 바뀌어

새롭게 다가설 것이라는 사실을.

그러므로, 작별의 본뜻을

헤어짐이나 끝이라고 이야기하지는 말자.

그 대신, 내일이라는 목적지를 향한 여정의

‘새로운 출발’이라고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