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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편집실 Photo. 최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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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철 책임연구원  2. 이근영 책임연구원  3. 최우승 주임연구원  4. 김선일 책임연구원  5. 박정환 주임연구원  6. 인경운 책임연구원  7. 함대식 주임연구원  8. 신승재 책임연구원  9. 이도훈 책임연구원  10. 김지훈 책임연구원  11. 김종민 연구원  12. 김병혁 주임연구원  13. 류재욱 책임연구원  14. 이도현 책임연구원  15. 김창섭 팀장  16. 김진영 책임연구원  17. 유호교 주임연구원  18. 윤성호 주임연구원  19. 나정철 책임연구원

 

 

끊임없는 기술적 도전과

열정으로 미래를 향해 달리다

 

자율주행개발팀

 

자동차 스스로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의 혁명이 눈앞에 다가왔다. 전문가들은 2025년 이후부터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자율주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 회사도 뷰:티풀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에 성공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며 다가올 자동차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 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자율주행개발팀을 만나, 그들의 업무와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에 대한 전망에 대해 들어보았다.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브레인

우리 회사는 올해 2월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뷰:티풀 코란도를 공개하며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흐름에 발맞춘 차별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는 쌍용자동차만의 우수한 기술 확보를 목표로 밤낮 없이 개발에 매진하는 주역들. 그 선두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전문가들이 모인 자율주행개발팀이 있다.

 

"자율주행개발팀은 최근 그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개발과 양산을 목표로 신설된 팀입니다. 자율주행 기술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Brake, Pedal & TGS, 기능 안전 등의 주요 기술도 함께 설계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명으로 구성된 자율주행개발팀은 지난해 ‘ADAS 개발 TFT’라는 임시 조직을 모태로 운영되다가 우리 회사가 미래형 자동차 기술 확보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올해 신설된 팀이다. 당시 자율주행에 대한 선행기술 개발 담당자와 양산 기술 개발 담당자가 서로 다른 부서에서 각기 개발 업무를 담당하다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TFT로 결성되어 함께 근무하게 되었으며, 올해 우리 회사의 미래 첨단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확대 개편 된 것. 구성원 모두 일당백 역할을 하는 쌍용자동차의 핵심 브레인답게 올해 초 조직개편 당시 자율주행개발팀에 배정된 우수한 인력을 다른 팀에서 서로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 자율주행개발팀은 각 분야의 베테랑 전문가와 패기와 활력으로 뭉친 젊은 연구원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신구 인원의 적절한 조화와 어울림으로 업무에서는 쌍용자동차의 깊은 노하우와 젊고 스마트한 아이디어가 결합하여 좋은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운전의 즐거움과 안정성을 선사하는

자율주행차를 위해

급변하는 자동차 업계에서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필수이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는 최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시킨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뷰:티풀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에 자율주행 기술을 성공적으로 탑재한 우리 회사도 미래 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자율주행개발팀의 열정을 기반으로 우수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뷰:티풀 코란도에는 동급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인 팁 컨트롤이 적용되었고, 쌍용자동차의 차별화된 기능인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는 ‘전방차량 출발 알림 기능’과 국내 최초로 ‘안전거리 알림 기능’을 탑재했다. 베리 뉴 티볼리와는 달리 신형 코란도에는 동급 최초로 구현된 지능형 자율주행제어(IACC)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베리 뉴 티볼리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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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개발팀

김창섭 팀장

 

베리 뉴 티볼리의 자율주행 기술은 가성비 측면에서 우수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필수 기능 중 하나인 후측방 레이더를 추가 적용하여 차량 안전을 위한 긴급 자동 제동, 사각지대 감지 경고,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탑승자 보호를 위한 탑승객 하차 보조 시스템, 운전자 편의를 위한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앞차 출발 알림, 안전 거리 알림 등 적은 비용으로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적용했다.

 

"티볼리에 탑재된 능동 차선 유지 보조 기능에 대한 차량 개발 주행 시험을 할 때, 스티어링 휠에서 핸드 오프(Hands Off)시 운전자에게 경보 및 조향 제어 시점을 Tuning할 때였습니다. 이때 개발 시험을 진행한 위치가 45번 국도였는데 많은 구간을 운전자가 Hands Off한 상태로 주행하면서 그 성능에 우리 팀 구성원 모두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불철주야로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을 몸소 체감한 짜릿한 순간이었죠."

 

현재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2에서 3으로 발전하는 과정에 있고, 우리 회사는 뷰:티풀 코란도를 기점으로 동급 최초 레벨 2.5 단계를 구현했다. 앞으로 개발이 가속화되고,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에 접어들면 주차장, 주유소 등도 스마트하게 변화되고 관련 산업도 발전하게 된다. 자율주행 시대에는 자동차 스스로 주차장에서 나와 운전자를 태우고 도로 위를 달릴 것이며, 주행 중 자유롭게 쇼핑이나 식사를 하거나, 회의를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목적지 부근에 도착하면 차량은 발렛 파킹 기능을 통해 스스로 주차를 하게 될 것이다. 조금은 먼 미래의 이야기일 수 있지만 자율주행개발팀은 자율주행 시대의 선두주자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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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성 높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중요합니다. 자율주행 시대와 관련한 각종 매스컴의 보도나 기업들의 성공 사례 홍보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할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센서의 정밀도, 정확도뿐 아니라, 양산을 위한 제어기의 HW/SW 플랫폼 확보 등 기술적인 문제와 더불어 가격적인 부분들도 해결되어야 하죠. 또한 야간, 폭우, 폭설, 안개 등 악천후 상황 속에서도 안전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프라와의 통신, 차량 간의 통신, 정밀지도의 확보 등 차량 외적인 인프라뿐만 아니라 법적 제도에 대한 방향성이 확보되고 구축되어야 한다. 전방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더와 같은 감지 센서들을 융합하여 요구사양을 만족시키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요구사양을 만족시키기 위해선 자율주행기능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하고 해당 로직을 합리적으로 구성하며 구현된 자율주행시스템을 차량 특성에 맞춰 실차 검증과 최적화 Tuning을 진행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로직을 개발하거나 실차 검증을 하는 것은 무수히 많은 교통상황과 주행 시나리오를 염두해 진행되는 험난한 과정이며 예상치 못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율주행개발팀은 서로 협력하여 시뮬레이션 활용과 인공지능 개발 등 여러 방법들 중 어떤 개발 방식이 우리 회사에 가장 효율적인지 검토해가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미래 자동차업계의

게임 체인저를 목표로 전진하다

자율주행개발팀은 신설된 팀인 만큼, 기대와 열정이 남다르다. 팀원들과의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격주로 자체 기술세미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기술세미나 제도를 통해 팀원들은 기술적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기회를 갖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며 협력해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인 분위기와 즐거운 소통을 바탕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우리 팀만의 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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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율주행개발팀은 새로 출시될 신차나 부분변경 모델들에 대하여 코란도에서 양산했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확대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고속도로 구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할 것이다. 그 이후에는 고속도로 레벨4 구현을 위한 노력들이 실행될 것이며, 해당 기반기술을 통해 도심지 자율주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완전자율주행으로 가는 여정에는 수많은 기술적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자율주행개발팀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세심한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토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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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기술개발 투자와 혁신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구글이나 애플처럼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의 역할을 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전통적인 제조사들이 가진 어려움과 한계가 있지만,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을 차근차근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시스템의 신뢰성을 끊임없이 검증하고 재확인해가면서 시장에 소개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자 숙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새로운 기술적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자율주행개발팀. 끊임없는 혁신으로 미래 차 시장의 판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흐름을 주도하며 경쾌한 질주를 해나가는 쌍용자동차의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