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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Issue 2

writer. 편집실

양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공동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다

 

G4 렉스턴 성공 기원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방문

 

우리 회사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이 새로운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017 서울모터쇼 참석에 이어 평택공장 방문, 부품협력사 콘퍼런스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가졌다. 지난 2015년 티볼리 론칭 행사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지난달 30~31일 서울과 평택, 제주를 오가며 우리 회사에 대한 마힌드라 그룹의 변함 없는 지지를 표명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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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으로
쌍용자동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다

 

지난달 30일 오전, G4 렉스턴을 세계 최초 공개한 서울모터쇼 프레스행사에 이어 오후에는 최종식 대표이사와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및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 겸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 쌍용자동차 관련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G4 렉스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좌석을 빼곡히 채운 내·외신 기자들이 G4 렉스턴 관련 사항 및 우리 회사의 현안, 향후 계획과 발전 전략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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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유럽 시장에 프리미엄 SUV로 도전하는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최종식 대표이사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는 크게 볼륨 위주 모델, 프리미엄 위주 모델의 두 가지 라인업이 존재하는데, 티볼리 브랜드가 볼륨 위주의 시장을 형성한 이후 풀 라인업 구축을 위한 프리미엄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었다”며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해서라도 고급성을 갖춘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유럽 시장 진출은 중요한 사항이고, 반드시 일궈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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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뛰어난 품질과 정직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제품이 진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서 최종식 대표이사가 말씀하셨듯 G4 렉스턴은 왕의 귀환을 알리는 모델로 첫 렉스턴 진출 당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유럽과 한국을 비롯해 모든 시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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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점 차량 생산 계획,
엔진 및 전기차 개발 등
양사 간 강점을 활용한 협력 방안 공유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향후 진행 계획에 대한 질문에 최종식 대표이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자동차 기업인 SNAM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현지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며 “오는 2020년 초 새로운 럭셔리 픽업트럭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국민차 개념의 새로운 차종도 개발할 계획”이라며 “자동차 시장 형성이 미흡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SUV 전문 메이커로서의 노하우를 살려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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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마힌드라는 인도 전기차 생산의 선두주자”라며 “여러 대체 에너지 차량 검토 후 수소 연료보다 유력하다고 판단된 전기차 분야로 생산 방향을 정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쌍용자동차의 친환경차와 커넥티드 카 분야에 마힌드라의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종식 대표이사는 “마힌드라가 전기차 개발로 쌓은 경험과 뛰어난 엔지니어들의 기술적 장점을 활용하는 측면에서 서로 협업할 부분이 많다”며 “마힌드라는 쌍용자동차의 SUV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양사의 기술적 강점을 교류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양사는 공동 엔진을 개발해 각 사 모델에 탑재할 예정으로, 마힌드라는 쌍용자동차에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고 티볼리 플랫폼을 이용해 마힌드라 제품을 개발 중이고 쌍용자동차는 마힌드라와의 협력으로 차세대 가솔린 엔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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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다음날인 31일, 평택 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R&D센터를 둘러보고 14년 만의 최대 판매,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9년만의 흑자 전환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G4 렉스턴을 직접 시승한 마힌드라 회장은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기능과 편의 사양, 정숙하면서도 힘찬 주행 성능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며 G4 렉스턴의 글로벌 경쟁력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쌍용자동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가 열리는 제주도로 이동해 부품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쌍용자동차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라며 “앞으로도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는 다양한 차원에서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양사 간 공동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