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logo

닫기

모바일메뉴

logoSSANGYONG

SS Issue 2

writer. 편집실

38.jpg

 

첨단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방식을 적용한
정통 프리미엄 SUV의

탄생을 예고하다

 

2017 SUV 기술포럼 개최

 

 

정통 SUV의 본질적 가치와

진화를 논하다

 

우리 회사가 지난 2월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7 SUV 기술포럼’을 개최하고 포스코와 협력을 통한 연구 및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쌍용자동차가 주최하고 포스코(POSCO)가 참여,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산업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및 관계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통 SUV의 본질적 가치와 진화’를 주제로 ▲구동 방식에 따른 차량 운동 특성 및 성능 비교 ▲차세대 프레임 타입 SUV 차량의 안전성 ▲초고강도강 적용을 통한 프레임 경량화 및 성능 향상 등에 대한 세부 발표가 이루어졌다. 특히 학계 전문가 발표는 물론 우리 회사의 설계 기술과 포스코 강재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프레임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가진 프레임을 개발한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우리 회사가 선보일 차세대 프리미엄 정통 SUV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40.jpg

 

대형 SUV에 프레임과

FR구동 방식 확대 적용될 전망

 

우석대 기계자동차공학과 이창노 교수는 ‘구동 방식에 따른 차량 운동 특성 및 성능 비교’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다. 이 교수는 엔진이 차체의 앞(Front engine)에 위치하고 후륜(Rear wheel)으로 차체를 구동하는 FR 방식은 무게가 고르게 배분되어 주행 안정성과 접지력 확보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통 SUV에 주로 사용되는 프레임(Frame) 기반의 모델은 노면과 탑승 공간 사이에서 고강성 프레임이 진동 및 소음을 흡수하여 정숙성이 탁월하며, 월등한 험로 주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기술적 특성과 개발 성과를 종합해 볼 때 레저 활동에 대한 수요 증가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큰 견인력(Towing capacity)이 요구되는 대형 SUV에는 프레임과 FR 구동 방식이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41.jpg

 

차세대 프레임 타입

SUV 차량의 안전성

 

한병기 홍익대 명예교수는 ‘차세대 프레임 타입 SUV 차량의 안전성’ 발표에서 승객 탑승자 사망자 분석자료(차대차 사고빈도)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사고 유형별 발생 빈도는 미국과 다르게 측면 충돌 사고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며 승객 보호를 위한 측면 안전 설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SUV 차량은 일반 승용차량 대비 복합 차종 사고(차대차) 충돌에서 충돌에너지를 충분히 잘 흡수할 수 있는 구조여야 상대 차량을 배려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우리 회사는 에너지 흡수 능력을 극대화한 프레임 차체 구조 기술 개발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실제 우리 회사가 차세대 프레임을 적용하여 설계한 차량은 최적의 Crash box zone 설계를 통해 충돌에너지 흡수를 극대화하였고, 측면 충돌 시에 Global target을 상회하는 Survival surface를 확보하였으며 자체 NCAP Test에서도 충돌안전성 최우수 등급 5 star를 달성했다.

 

 

초고강도강 63% 적용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레임 개발 성공

 

포스코 전문연구원 이홍우 박사는 이날 발표를 통해 최근 글로벌 환경/안전 규제 대응을 위해 고강도-고연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첨단 고강도강인 AHSS(Advanced High Strength Steel)의 확대 추세에 맞춰 이를 차세대 프레임에 적용함으로써 경량화 및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39.jpg

 

더욱이 개발 초기부터 양사가 협력하여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프레임은 최고의 변형 저항성(Anti-intrusion)을 보유한 1.5GPa급 초고강도 포스코 기가스틸을 세계최초로 적용하고 혁신적 구조 설계로 큰 폭의 경량화를 달성했으며, 사고 시상대 차량의 안전성까지 동반 향상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차세대 프레임은 590MPa급 이상 초고강도강을 세계 최고 수준인 63%로 확대 적용하고 설계 최적화를 통해 기존 프레임(쌍용자동차 모델 기준) 대비 평균 인장강도(Tensile strength) 22%, 비틀림 강성은 18% 향상시키는 등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42.jpg

 

쌍용자동차-포스코,

전략적 파트너십 통한 시너지 극대화

 

이처럼 우리 회사와 포스코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신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미 양사는 티볼리를 통해 기술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바 있다. 현재 양산되는 모델 중에서는 렉스턴 W와 코란도 스포츠에 프레임이 적용되어 있으며, FR 방식을 채택한 모델은 체어맨 W Kaiser,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가 있다.

 

43.jpg

 

우리 회사 기술연구소장 이수원 전무는 “오랜 기간 축적된 SUV 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쌍용자동차는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왜건형 SUV인 코란도 훼미리를 시작으로 무쏘, 렉스턴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수준의 정통 SUV를 선보여 왔다”며 “차세대 프레임과 차량의 완벽한 조합을 통해서 상품성 향상은 물론 탑승자와 상대 운전자, 그리고 보행자의 안전까지 배려한 정통 SUV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