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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working

writer. 편집실 ı photo. 김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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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기술과 경험 위에
새로운 가능성의 무대를 열다

 

동대구정비사업소

 

폭염으로 한껏 달아오른 대구의 여름. 동대구정비사업소에서는 막바지 오픈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고객을 향한 첫걸음의 설렘으로 가득한 이곳.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동대구 지역 최고의 정비사업소가 되리라는 당찬 포부를 담아본다.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로
자동차 정비사업소의

새로운 문화 일궈갈 것


한여름의 숨 막히는 더위 속에서도 출범을 앞둔 동대구정비사업소 내에서는 신선한 설렘의 공기가 가득 흐르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고객님들을 맞이할 수 있을 만큼 만반의 채비를 마쳤습니다. 오늘내일 중 최종 행정절차만 마치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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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섭 대표의 목소리엔 차분함을 넘어 담담한 여유마저 느껴졌다. 그의 유니폼에 새겨진 ‘쌍용자동차 부산정비사업소’ 마크가 눈에 띈다. 오픈을 목전에 둔 동대구정비사업소의 전사(前史)를 말해주는 상징이다. 20대에 쌍용자동차에 입사하여 청춘을 보낸 그는 지난 8년 간 부산정비사업소를 운영하면서 그 인연을 이어왔다.

“부산에서 정비사업소를 시작할 수 있었던 건 정말 소중하고 값진 기회였습니다. 한 사람의 엔지니어에서 하나의 사업장을 책임지는 사람이 되면서 새로운 시야를 구축하고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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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동대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그는 뼛속까지 쌍용자동차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동대구 지역은 부산에 비해 시장규모가 크지는 않다고 했다. 그럼에도 지난 여름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야심찬 도전을 감행했다. 이곳이 그의 고향이라는 점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촌이 밀집한 동대구 지역의 여건상 고급화 전략을 통한 승부수를 띄워볼 만하다는 판단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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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경쟁상대는 수입차 브랜드라고 생각하며 고객을 대하려고 합니다. 정비시스템에서부터 서비스 수준에 이르기까지 전혀 다른 차원의 품질로 경쟁해야 합니다.”

 

쌍용자동차가 최근 새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만큼, 평생을 갈고 닦은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런 만큼 시설과 외관 디자인에서도 단연 차별화된 전략을 세웠다.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CI가 적용된 첫 사례인 만큼 디자인과 컬러에서도 단연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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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고객의 동선과 휴식공간에서도 최대한 합리적이고도 쾌적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설계 단계에서부터 신경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온 벽면을 장식하는 현란한 홍보문구도 이곳에서는 최대한 지양하겠다는 게 이들의 생각이다. ‘너무나 당연한 서비스’를 굳이 슬로건으로 외치기보다 실제 결과로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객서비스 면에서도 전 고객들에게 차량 하부 무료점검, 고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전 직원이 접객 업무를 지원하여 신속한 서비스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등의 구체적인 계획도 세워뒀다. ‘쇼잉’하는 서비스보다 ‘실제 만족’을 위한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자세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다.

 

 

우리의 목표는
대박 그 이상의 즐거움

 

오픈 직전 동대구정비사업소의 분위기는 특유의 활기와 에너지가 넘쳐 보였다. 박 대표는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소개하며 자신이 직접 발로 뛰어 발굴해 낸 ‘1등급’ 직원들이라고 치켜세웠다. 이들 가운데는 동대구 지역에서 오래 일해 온 관록의 정비기술진들은 물론, 부산에서 호흡을 맞춰 온 직원도 있다. 모두 대표가 직접 찾아가 동대구정비사업소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영입해 온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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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그것이 박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조건이다. 물론 전문성과 기술력은 당연하다는 전제다. 박 대표는 입찰 면접 때 동대구정비사업소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함께 일하는 식구들이 비 맞지 않게 할 것”과 “함께 정년퇴직을 할 수 있기까지 오래 함께 가는 동반자가 될 것”. 이 두 가지는 박두섭 대표가 부산정비사업소를 운영할 때부터 지켜온 경영의 원칙이자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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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식뻘 되는 직원들도 있지만, 알고 보면 우리는 모두 자동차에 미친 사람들이에요. 차를 좋아하고 정비하는 일이 즐거운 사람들이죠. 세대는 다르지만 우리끼리 진짜 통할 수 있는 확실한 공통점이에요. 좋아서 하는 일, 정말 마음 맞춰서 신나게 할 수 있는 그런 정비사업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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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홍보보다는 전문성과 내실을 강조하는 박 대표의 생각에 따라 전 직원 대상의 서비스 교육도 마쳤다. 새로운 설비와 최신 장비들에 대한 점검, 부품 점검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점검이 끝난 지금 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손님을 맞을 기대에 부풀어 있다. 흔히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대박!’이라는 표현을 이들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즐거운 정비사업소’가 이들의 목표다. 어서 빨리 그 즐거운 합을 맞춰 볼 수 있기를 기대하는 직원들이 사업장 내 대열을 이루고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머릿속에 그려보는 동대구정비사업소의 1년 후, 5년 후의 비전은 무엇일까?
“글쎄요, 아마 우리가 전국에서 1등하고 있지 않을까요? 하하하!” 동대구정비사업소의 즐거운 첫걸음을 알리는 시원스런 웃음소리다.

 

 

Mini Interview

 

최고의 자동차 메이커라는
자부심으로!

 

동대구정비사업소 박두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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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자동차 만드는 회사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정비사업소에서도 신바람이 일어납니다. 티볼리 이후 새로운 전환의 시대가 시작되었듯,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최고!’라는 찬사를 들어 마땅한 자동차를 계속 만들어 주세요. 저희는 그 명성에 답하는 최고의 정비 기술로 고객에게 두 번째 감동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