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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Sales

writer. 편집실 ı photo. 유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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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함 아닌,
여유와 진심으로
고객을 만난다면

 

부산구포대리점

 

자동차 영업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 그중 가장 큰 것은 ‘말이 유려해야 한다’는게 아닐까. 영업사원이라면 판매하려는 자동차를 주제로 몇 시간이고 쉼 없이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 많은 사람들이 쉬이 갖는 고정관념이다. 하지만 부산구포대리점의 오토매니저들을 만나면 이러한 생각이 싹 사라지게 된다. 수십마디 말보다 한 번의 진심이 고객과의 유대를 쌓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이들은 친근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대화, 과하지 않은 제스처로 고객을 만나고 있었다.

 

 

2017년의 시작,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올해 1월 새롭게 지은 건물에서 저희 부산구포대리점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주 먼 곳에서 지금 대리점으로 이사 온 건 아니고 바로 옆 건물에서 이사 왔어요(웃음). 기존 건물을 헐고 바로 이곳에 새 건물을 올렸죠. 새로운 장소에서 새해를 맞는 기분이 참 묘하더라고요. 한 발짝 옮겼을 뿐인데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만 감회가 새로운 줄 알았더니 고객분들도 느낌이 남다른가 봐요. 깔끔해진 외관과 내부를 보고 매우 좋아하세요. 그런 반응을 보며 직원들은 더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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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물에 들어서며 바뀐 건 직원들의 마인드만이 아니었다. 김광덕 대표 또한 이곳에서 새 출발을 시작했다. 기존 건물을 허물 때 대리점 계약도 해지됐는데, 직원이었던 김 대표가 인수하겠다는 조건 하에 새로운 부산구포대리점이 신축 건물로 입점하게 되었다고. 

“대리점의 새로운 대표가 돼야 한다는 것에 부담도 느끼고 여러 고민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언젠가 대리점을 내겠다는 생각으로 시기를 보고 있었거든요. 대리점을 내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쌍용자동차에서 일하며 성장 가능성을 느꼈고, 제 사업체를 꾸려 직원들이 꾸준히 커나가는 모습을 보고 싶기도 했어요. 저와 직원들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정말 기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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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쌍용자동차와 함께 한 김광덕 대표. 캐피털 회사에서 일하던 그가 자동차 영업으로 넘어온 후 일에 적응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영업이 결코 녹록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쉽지 않은 과정을 겪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특유의 뚝심과 근성으로 지금까지 묵묵하게 버텨왔고 나중에는 팀 내에서 인정받는 우수영업사원으로 성장했다. 부산구포대리점이 오토매니저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를 김광덕 대표가 몸으로 부딪히며 쌓아온 격이다.

 

 

말수 적어도,
고객은 진심을 알아줍니다

 

김광덕 대표는 말수가 워낙 적다. 그래서 주위로부터 ‘어떻게 영업을 하느냐’는 질문을 종종 받기도 했단다. 하지만 영업은 말이 아닌 진심으로 하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말수가 적은 것이 핸디캡이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때문에 그는 직원들에게도 말보다 진심이 통하는 영업을 할 것을 권하며, 이러한 생각은 부산구포대리점의 독특한 색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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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두 영업을 할 때 중요한 건 백 마디 말이 아니라 하나의 진심이라 생각합니다. 고객이 원하는 건 일방적인 정보가 아니라 대화이기 때문이죠. 고객은 대화를 통해 자신이 구매하려는 차에 대해 확신을 갖고 싶어하거든요. 영업사원은 그 확신이 바로 설 수 있도록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인 셈입니다. 때문에 저희 직원들은 다른 대리점에 비해 고객의 내면을 깊이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어요. 고객이기 이전에 사람과 만나는 거잖아요.”
오토매니저들의 진심에 더해 부산구포대리점의 지리적 이점도 고객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가기 좋은 요인 중 하나다. KTX역과 가까워 오가는 손님이 내방하기에 편리하다는 것. 김해, 마산, 창원, 멀게는 대구까지 영남권은 거의 커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근처에서 열리는 구포시장과도 가까워 많은 잠재고객을 만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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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만나기 전, 부산구포대리점 오토매니저들은 매일 아침 회의를 갖는다. 회의 주제는 다름 아닌 ‘직원’이다. 직원 각각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김 대표의 운영 철학이 만든 시간인 셈이다. 그런데 정작 김광덕 대표는 자신에게 거창한 철학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대리점을 운영하는 철학이요? 그렇게 거창한 건 없어요. 그저 다 함께 잘 가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할 뿐이죠. 직원들이 제게 힘을 실어준 덕분에 지금 제가 이 일을 할 수 있으니만큼 저도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어요.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면 좋겠어요.”
사람을 대하는 영업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럴수록 필요한 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성실함이다. ‘최소 3년, 사무실 청소를 해야 영업에 대한 눈이 조금이나마 트인다’는 조언으로 조급해하는 직원들을 안심시키며 성실함을 강조하는 김광덕 대표. 긍정적이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함께 성장해가는 부산구포대리점 가족들의 힘찬 내일을 기대한다.

 

 

KEYWORD

INTERVIEW

고객은 (            ) 이다

 


 

김광덕 대표

고객은 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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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고객은 값지고 귀하며 누구에게나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김진성 오토매니저

고객은 Vitami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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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후 차량 인도까지,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을 때 느끼는 성취와 안도감이 제 삶의 활력이 됩니다.

 


 

류현진 오토매니저

고객은 날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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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날만 있으면 좋겠지만 날씨는 그렇지 않죠. 마치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지 늘 고민합니다. 고객과 저의 날씨를 항상 봄처럼 생각하고 설렘 가득한 상담, 고객관리를 통해 봄 같은 영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한상열 오토매니저

고객은 환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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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만남은 저에게 더없이 기쁜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과의 만남 자체를 환희라고 생각합니다.

 


 

이대우 오토매니저

고객은 야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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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1, 2, 3루를 지나 홈플레이트를 통과해야만 득점으로 인정됩니다. 영업 또한 그렇습니다. 하루하루를 채우듯 고객을 찾아뵙고 얼굴을 알리는 과정이 득점, 즉 계약으로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허정운 오토매니저

고객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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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있기에 쌍용자동차 가족 모두 사랑이 되고, 고객 또한 쌍용자동차로 인해 사랑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용현 오토매니저

고객은 돌멩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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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놓여 평소에는 잘 알 수 없는 돌멩이가 어떤 곳에서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하듯, 평소에는 저희가 잘 알 수 없었던 고객이 쌍용자동차와 만나면 유익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필영 오토매니저

고객은 영원한 동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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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좋은 유대관계를 통해 영원히 함께 가야 할 친구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변치 않는 초심으로 고객과 영원한 동반자의 길을 가겠습니다.

 


 

김영일 오토매니저

고객은 내 가족의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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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으로, 한 여자의 남편으로, 세 아이의 아빠로 내 가족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변재복 오토매니저

고객은 감사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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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입을 가져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은인입니다. 고객들이 늘어나다보면 관리가 힘들어질 수 있는데요.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고객관리를 위해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김범한 오토매니저

고객은 삶의 활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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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의 설렘과 떨림 등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입니다.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많은 열정을 쏟아부어야 하기에 제 삶의 활력소입니다.

 


 

한감재 오토매니저

고객은 예민한 여자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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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제가 어떤 표정, 행동, 말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바뀝니다. 마치 예민한 여자친구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저는 그런 여자친구를 대하는 남자친구 입장에서 고객을 대하죠. 감성에 치우치는 여자친구를 사귀었다고 소홀해지지 않는, 계약했다고 사후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많이 표현하고 먼저 다가가는 오토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김주연 업무과장

고객은 악마의 유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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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천사처럼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라는 한 커피 브랜드의 광고 카피처럼 고객은 달콤하면서도 쓴, 그러나 뿌리칠 수 없는 악마의 유혹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