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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편집실 Photo. 이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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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정비기술과

친근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다

 

제주정비사업소

위치 제주시 선반로 59 | 전화 064-759-5582

 

제주 지역에서 쌍용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종합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주정비사업소. 수많은 공업사와 정비소가 들어선 화북공업단지에 위치한 이곳은 첨단장비를 이용한 고품격 정비기술과 직원들의 친근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발길을 꾸준하게 이끌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제주정비사업소를 찾아가 보았다.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정비능력을 향상시키다

지난 2010년 새롭게 문을 연 제주정비사업소는 1990년 쌍용자동차에 입사 후 평택공장을 거쳐 AS 정비 업무를 해왔던 강창용 대표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세운 곳이다. 2~3년간 심사숙고 끝에 정비사업소 운영을 결심한 그가 고향인 제주도로 내려와 2009년 기존의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를 인수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것. 현재 제주도에는 신제주와 서귀포에 작은 규모의 서비스 프라자가 있기는 하지만, 쌍용자동차의 종합적인 AS 정비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화북공업단지에 있는 이곳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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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창기에는 인력과 자본력이 부족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가 없었기 때문에 정비사업소를 운영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이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평택공장에서 견학을 통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둘러 보고, AS 정비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했어요.”

뿐만 아니라 그는 본사, 수원, 구미 등에 포진된 정비 전문가들을 초청해 직원들의 정비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또 정비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부터 상담 직원까지 본사의 정비기술진, 서비스 담당자 등과 매칭시키고, 정비 기술과 사례별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시로 협력할 수 있도록 탄탄한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기존의 직원들과 새롭게 충원한 인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직원이 ‘쌍용자동차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며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 결과 설립 2~3년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매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나갔다.

 

 

직원을 가족처럼,

고객을 이웃사촌처럼

서울보다 4배나 면적이 크고, 대중교통보다 자동차로 이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지역의 특성상 제주도는 정비사업소의 서비스 품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때문에 이곳은 27명의 직원들이 일당백 역할을 하며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초창기, 열악한 시설과 협조를 구할 네트워크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불철주야 차량에 발생한 문제가 말끔하게 해결될 때까지 물고 늘어졌던 투지와 열정은 지금도 고객들의 발길을 꾸준히 이끌어주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곳의 직원들은 ‘삼춘, 오랜만에 왔수다!”라며 고객을 친근하게 안내해 주고, 차량이 수리된 후에는 고객들과 함께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정답게 나누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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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비사업소 주변에는 타 회사의 정비사업소뿐만 아니라 브랜드와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을 수리하는 공업사 등이 줄을 지어 있어요. 공동체를 비롯하여 친족이나 혈연, 지인 등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괸당’이라는 문화가 남아있는 지역의 특성상 고객들은 원래 관계를 맺어왔던 정비소를 찾아가는 게 일반적이죠. 때문에 고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하기보다는 쌍용자동차의 브랜드를 사랑하고, 이곳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성심성의껏 마음을 다해 대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객들은 늘어나게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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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일까. 차량 수리가 완료되어 기분 좋게 돌아간 고객들은 이웃사촌처럼 직원들과 나누어 먹으라며 두 손 가득 먹을 거리를 들고 찾아오기도 한다. 직원들이 일하는 분위기도 가족적이다. 직급을 부르기 보다는 ‘삼춘’, ‘형’, 이름을 부르며 사이 좋은 형제들처럼 협력하고, 정비사례도 활발하게 공유하며 일을 해나간다. 매년 한 해가 시작될 때에는 올해 목표와 계획,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은 ‘결의서’를 작성해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함께 이뤄가기 위해 힘을 모은다.

“우리 정비사업소에는 아주 오래전 출시된 무쏘나 코란도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많아요. 부품이 없으면 직접 구해서 찾아오기도 하죠. 그만큼 우리 회사의 제품을 신뢰하고 사랑한다는 의미이기에 그런 고객들이 찾아오면 뿌듯함을 느껴요. 독보적인 개성과 정체성이 담긴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애사심도 느낄 수 있죠.”

제주정비사업소는 10주년 기념으로 모든 직원들이 해외 여행을 다녀왔다. 강창용 대표는 그동안 묵묵히 성실하게 일한 모든 직원들이 중국 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매년 연말에는 직원 가족들을 모두 초대하여 함께 식사도 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높인다.

 

 

한 발 앞서는 전략과 서비스로 도약하다

내년이면 제주정비사업소는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인수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올해가 10주년이기 때문에 지난해에는 사업장의 분위기를 새롭게 하기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초창기의 열악했던 시설을 매년 꾸준히 확충해 여건이 개선돼 왔지만, 대대적인 리모델링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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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일하는 터전의 환경을 새롭게 쇄신하고, 고객들에게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1층에는 리프트, 전기차 충전기 등 매년 시설이 확충된 정비공장과 바닥부터 공간 구석구석까지 새롭게 단장된 사무실, 편안한 소파와 TV, 다양한 잡지들과 신문, 음료가 구비된 고객 대기실이 있다. 2층은 40여 명을 수용해 정비교육과 행사, 회의 등을 할 수 있는 교육장, 당직실, 샤워실이 효율적으로 갖춰져 있다.

“지금까지 어려움을 잘 이겨내며 성장해왔듯이, 앞으로도 우리 정비사업소는 한 발 앞서는 서비스와 급속하게 변해가는 자동차업계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머지않아 화북공업단지가 주거지역이 되면 고객들이 찾아오기 편리하고 직원들이 한층 더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곳에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투지와 열정으로 굳건히 자리잡은 제주정비사업소.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고객 감동을 실현하며 지속 성장하는 정비사업소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해본다.

 


MINI INTERVIEW

 

멀리 내다보는 전략과

최고의 서비스로 제주 지역 최고의

정비사업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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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정비사업소 강창용 대표

 

제주정비사업소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끈끈한 유대감으로 협력해온 직원들과 변함없이 이곳을 방문해준 고객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한결 같은 서비스로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전기차, 커넥티드 카 등 다양한 미래 차로 변화하는 시대에도 멀리 내다보는 성장 전략과 최고의 서비스로 지속 성장하며 제주지역 최고의 정비사업소를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