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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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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역사로 기록될 2018년의 명장면

SSANGYONG MOTOR TOP 8

 

국내외 크고 작은 이슈와 함께 숨 가쁘게 흘러간 2018년. 우리 회사의 올 한 해도 그 어느 해보다 뜨겁고 치열했다. 쌍용자동차 역사의 중요한 페이지로 기억될 2018년의 주요 성과와 이슈들을 재조명해본다.

 

01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출시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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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9일 SUV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오픈형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Rexton Sports)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시장에 선보였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의 플래그십 SUV 혈통을 계승해 재탄생한 모델로 쌍용자동차만의 쿼드프레임과 4Tronic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월등한 견인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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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픈형 데크가 제공하는 압도적인 공간활용성을 통해 개성 넘치고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며 출시 6개월 만에내수 2만 대 돌파했으며, 이후에도 가장 치열한 시장중 하나인 중형 SUV 시장에서 매달 3천~4천 대 수준의 판매를 달성하며 티볼리, G4 렉스턴과 함께 우리 회사의 내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또한 올해 초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국내외 호평에 힘입어 2~3분기 유럽 시장, 4분기 중남미 시장 등으로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동지역과 아프리카까지 렉스턴 스포츠의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02

티볼리 DKR, 다카르 랠리 완주

SUV 명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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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티볼리 DKR로 9년 만에 도전한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Dakar Rally)를 성공적으로 완주하며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1월 6일 페루 리마(Lima)에서 시작된 2018 다카르 랠리는 볼리비아 라파즈(La Paz)를 거쳐 지난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Cordoba)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약 9,000Km에 이르는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 만큼, 92개 팀이 참가한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마지막까지 완주한 팀은 43개 팀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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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T1-3 카테고리(이륜구동 가솔린 자동차) 4위, 자동차 부문 종합순위 32위로 다카르 랠리 14개 구간을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볼리 DKR은 최대 출력 405hp/4200rpm, 최대 토크 550Nm/4200rpm의 6ℓ급 V8 엔진이 탑재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만에 주파할 정도로 날렵하고 강력한 성능을 갖춰 최악의 다카르 랠리 오프로드에도 굴하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을 선보였다. 한편 우리 회사는 지난 1994년 코란도 훼미리로 다카르 랠리에 처음 출전해 한국 자동차 브랜드 사상 최초 완주 및 종합 8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으며, 이후 무쏘 등으로 출전해 3년 연속 종합 10위 내 입성 기록을 세우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03

EV 콘셉트카 e-SIV 최초 공개

쌍용자동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하다

 

우리 회사가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EV 콘셉트카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SIV는 2010년 Korando C 기반의 Pure EV, 2011년 KEV2, 2012년 e-XIV, 그리고 2015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Tivoli EV-R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우리 회사의 다섯 번째 전기차 콘셉트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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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선보인 SIV-1, 2016년 SIV-2의 혁신적 디자인 DNA를 계승, 발전시켰으며 ‘새로운 지평, 스마트한 다이내믹(New Horizon, Smart Dynamism)’을 디자인 콘셉트로 EV 고유의 미래지향성과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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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과 차선을 인식하고 다른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스스로 유지하는 Stage2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우수한 연결성(Connectivity)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충전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조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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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e-SIV를 선보임으로써 전기차(EV), ICT 연계(Connectivity), 자율주행기술(Autonomous Driving)의 구현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의지와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 노력을 통해 친환경 파워트레인과 커넥티드 카/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04

주간 연속2교대제 시행

삶의 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다

 

우리 회사가 3월 26일 주간 연속2교대제 시행 조인식을 갖고 4월 2일부터 심야 근무 없는 주간 연속 2교대(8+9시간)제 본격 시행에 돌입했다. 이로써 우리 회사 근무 형태는 기존(조립 1라인 기준) 주야 2교대(11+9.5시간)에서 주간 연속2교대(8+9 시간)로 전환되면서 근로자 1인당 일일 평균 근로시간은 10.25시간에서 8.5시간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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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노사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 31일 노사합의 이후 조합원 설명회와 세부 운영방안 논의 등을 거쳐 시행안을 최종 확정 지은 바 있다. 근무 형태 변경에 따라 생산 물량 증대 수요가 있는 조립 1라인과 3라인은 주간 연속 2교대로 전환, 조립 2라인은 기존처럼 1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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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연속2교대제 시행은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향상에 따른 제조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달성함으로써 노사모두 상생할 수 있는 합의를 이뤄낸 것으로 우리 회사는 노사간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선진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05

9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미래지향적 선진 노사관계를 구축하다

 

우리 회사가 지난 8월 9일 임금 및 단체 협약(이하 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0.4%의 찬성률로 2018년 협상을 최종 타결함으로써 2010년 이후 9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단협 협상은 14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3,265명)의 50.4%(1,646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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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임금은 동결하되 이에 부응해 일시금 100만 원을 지급, 별도 합의사항으로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전망 특별협약서 체결, 주간 연속2교대(8+8) 시행 등이 포함되었다. 우리 회사는 9년 연속 무분규로 임ㆍ단협 협상을 마무리함에 따라 글로벌 판매물량 증대는 물론 신차개발과 회사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06

해고자 전원 복직 합의

사회적 대타협 통해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다

 

우리 회사가 9월 13일 노∙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해고자 복직 방안을 합의함에 따라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해고자 복직문제를 종결지었다. 이에 따라 노∙노∙사∙정 4자 대표자(최종식 대표이사, 홍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득중 지부장,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의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합의의 주요 내용은 2018년 말까지 복직 대상 해고자들의 60%를 채용하고, 나머지 해고자들에 대해서는 2019년 상반기 말까지 단계적으로 채용하는 것이다. 또한 2019년 상반기까지 부서배치를 받지 못한 복직 대상자는 2019년 말까지 6개월간 무급휴직으로 전환한 후 부서 배치를 완료해 해고자 복직 문제를 2019년 말까지 최종 마무리 짓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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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 회사는 복직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경영호전 지연 등에 따른 채용 여력 부족으로 인해 복직이 장기화 되었으며, 해고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안전망 부족 등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포함된 사안을 개별 회사 차원에서 모두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게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회사는 2013년 무급휴직자(454명) 전원 복직에 이어 지난 2015년 노∙노∙사 3자 합의에 따라 2016년(2월) 40명 및 2017년(4월) 62명, 2018년(3월) 26명 등 3차례에 걸쳐 신차출시 시기에 맞춰 희망퇴직자와 해고자 등에 대해 단계적 복직을 꾸준하게 시행해 왔다. 이번 노∙노∙사∙정 간의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해 우리 회사는 지난 10년간 경영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사회적 갈등을 우호적으로 해결하고 다 함께 상생하는 길을 모색함으로써 지난 2015년 3자 합의 이행 사항을 최종 마무리하고 경영정상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07

2019 G4 렉스턴 & 티볼리 브랜드 출시

친환경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해

돌아오다

 

압도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 낸 G4 렉스턴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소형 SUV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가 또 한 번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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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G4 렉스턴은 배기가스를 대폭 저감하는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적용해 오는 2019년 9월 시행되는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만족시켰다. 국내 SUV 최초로 손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도어를 열고 잠글 수 있는 터치센싱 도어를 적용했으며, 워크인 디바이스 등 다양한 편의성 향상, 그밖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내실 있는 상품성 향상 노력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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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티볼리 브랜드에는 생동감과 젊음을 상징하는 오렌지팝과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컬러가 신규 적용됐으며, 신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확대로 나만의 티볼리를 꾸밀 수 있는 범위를 넓혔다. 키를 소지하고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자동으로 도어가 잠기는 오토클로징 기능 등 고급 편의사양이 신규 적용됐다.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소비자의 니즈에맞춘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SUV 시장에서 마켓 셰어를 더욱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08

호주에 첫 직영해외판매법인 출범 및

브랜드 론칭 글로벌 판매 확대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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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하고 글로벌 판매 확대 및 해외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섰다. 우리 회사는 직영 판매법인 체계가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판매 전략 등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으며, 특히 호주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브랜드 효과를 살리고 현지 실정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향후 호주를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4의 수출 시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1월 법인 출범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등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을 모두 론칭했으며, 추가적인 신차도 지속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법인이 위치한 멜버른 메트로 지역, 시드니, 중소도시 등 3단계에 걸쳐 판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신뢰 구축을 위해 스포츠 행사 스폰서 십,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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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이번 호주 직영 판매법인 설립 및 현지 판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호주가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4의 수출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