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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편집실 / Photo. 이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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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티볼리 탄생!

 

티볼리 타투 데칼 클래스 개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SR 카스킨 스튜디오. 입구에 들어서니 세련된 랩핑으로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이목을 끌었던 렉스턴 스포츠가 하나둘 도착하는 티볼리 가족을 맞이한다. 이미 저마다의 개성으로 무장한 티볼리부터 깔끔한 도화지 같은 티볼리까지, 들어올 때와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나서게 될지 벌써 궁금해진다. 자, 우리들의 티볼리. 변신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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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가지각색, 역시 나만의 티볼리야!

 

더운 날씨에 높은 습도까지, 가만히 있어도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는 후끈한 날이었지만 SR 카스킨 스튜디오에 모인 티볼리 오너들은 각자의 차량에 어떤 옷을 입힐지 기대감에 무더위도 잊은 듯한 모습이다. 오늘 진행될 티볼리 타투 데칼 클래스는 특별한 의미를 새기거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타투를 하듯, 고객들이 티볼리에 데칼을 부착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전문가의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2030세대 고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공을 위해 작업실에 자리 잡은 티볼리들을 둘러보는데 어라? 바디 컬러부터 루프 컬러, 사이드미러, 엠블럼, 휠까지. 똑같은 티볼리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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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카스킨 아카데미의 박무승 대표는 “수십만가지 조합이 가능한 티볼리 아머의 주문제작형 콘셉트가 자동차에 각자의 개성을 물들이는 시작점을 열었다”며 “이제는 자동차도 예술(ART)이 되는 시대인 만큼 튜닝 규제도 완화되고 있어 한국 시장의 자동차 드레스업 미래가 밝다” 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간단한 이론 교육 후 전문가와 함께 디자인 시안을 만드는 시간. 티볼리에 새로 입힐 옷이 곧 자신의 얼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니 대충 넘어갈 수는 없는 법. 원하는 이미지를 찾고 차량에 맞추는 고객들의 표정이 제법 진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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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예쁜 게 티볼리의 장점이에요. 안 꾸며도 예쁘지만 꾸밀수록 새롭죠. 스타일링할 수 있는 다른 브랜드의 차량도 있지만, 티볼리의 매력은 못 따라오는 것 같아요. 티볼리의 외관 디자인이나 곡선이 어떤 스타일링도 다 소화하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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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벤트를 위해 경북 경산에서 올라왔다는 이재욱 씨는 왜 티볼리를 선택했냐는 물음에 망설임 없이 대답을 이어간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페이스북 이벤트에 동시 당첨되어 함께 자리한 같은 동호회 회원 김태미 씨와 이야기를 주고받다 “주행안정성이 좋아 운행 시 흔들림이 없어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럽지 않은 것도 쌍용 자동차의 강점”이라며 “그만큼 여행을 자주 가게 되어 기름값이 들지만 아깝지 않다”고 호탕하게 웃어 보인다.

각자의 취향이 듬뿍 담긴 디자인을 마치고 출력을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팔에, 손목에 인스턴트 타투를 새기며 휴식을 즐기고 필름지 투어를 하고 나니 완성된 필름이 작업실로 속속 도착한다. 본격적인 티볼리의 대변신, 드디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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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태어난 티볼리 대만족!

 

선명하게 잘 나온 필름지를 보니 기대감과 설렘이 더욱 증폭되는 고객들. 부착 방법 설명과 함께 전문가의 시연을 보고 각자 차량 시공에 나섰다. 이미 부착되어 있던 필름을 제거하고 꼼꼼하게 클리닝한 후 새로운 필름으로 자리를 잡아 나간다. 완전히 눌러 부착하기 전에는 차에 붙지 않아 위치 조절이 용이한 기능성 필름 덕에 초보자인 고객에게도 수월한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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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수평을 고려해 적절한 위치를 선정하고, 마그넷으로 고정한 후 이형지를 벗겨내며 카스킨용 도구로 쓱쓱 밀어 기포 없이 부착한다. 작업이 무르익을수록 색색의 티볼리에 별이 뜨고 꽃이 핀다. 귀여운 캐릭터가 빼꼼 고개 내민 티볼리,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이 금방이라도 걸어나올 것 같은 티볼리, 운전자의 남자다움을 배가시키는 역동적인 티볼리, 뒷바퀴 펜더에서부터 세련됨이 물씬 풍기는 데칼의 티볼리까지. 각양각색의 통통 튀는 개성으로 재탄생한 티볼리가 한층 당당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 마지막으로 주유구에 하트 천사 티볼리 데칼을 더하자 빈티지한 멋스러움이 폭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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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념할 단체 사진 촬영을 위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티볼리가 작업장 밖으로 나온다. 야외에서 보니 더 멋있는 티볼리들. 작업을 함께한 SR 아카데미 직원과 취재진에게서 절로 박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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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빛을 받으면 반사성능을 발휘하는 필름으로 별 모양 데칼을 부착해 디자인과 안전성을 모두 잡은 김태균, 최유정 커플은 “행사 끝나면 야구장에 갈 계획인데, 야구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 기다려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최유정 씨는 “평소에 데칼에 관심이 없었는데 막상 와서 해보니 재미있다”며 “다들 잘 도와주신 덕분에 저희만의 특별한 티볼리가 완성된 것 같아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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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차량을 직접 디자인하고 시공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었던 시간. 앞으로 펼쳐질 티볼리와의 드라이빙에 ‘내가 직접 만든,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티볼리’가 탄생한 오늘의 추억을 더해 더욱 유쾌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